accessfloor 란

안녕하세요.

 

악세스플로어, OA플로어 전문 업체 선일ENG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accessfloor 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건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서는 종종 보셨겠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접하기 쉽지 않은 단어 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악세스플로어, 악세스후로아, 엑세스플로어, 액세스플로어

 

참 많은 용어들로 쓰이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어떠한 단어를 선택해도 다 알아듣고 대화는 됩니다.

 

원어가 영어이기에 어떻게 발음이 되어지냐?의 차이인 것 같네요.

 

건축용어사전에는 '프리 액세스플로어'라고 표기 되어있습니다.

 

'free access floor'를 영어 표준발음으로 표기했네요.

 

저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쓴느 '악세스플로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악세스플로어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전기, 통신등의 사무기기용 배선일체를 조립식 바닥속의

 

공간에 은폐하고 연결단자는 필요한 곳의 바닥면에

 

쉽게 설치할 수 있어 자유롭게 사무실 환경을 변경함으로써 쾌적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으며, 배선의 교체 및 변경등도 해당 부분만을

 

신속, 용이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이중 바닥재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설명만으로 악세스플로어를 정의 할 수는 없지만

 

간단히 정리하자면 이렇게 설명이 되겠네요.

 

 

악세스플로어가 필요한 곳을 요약해보면

 

전기실, 통신실, 기업이나 학교등의 전산실, 병원 수술실

 

반도체 등을 생산하는 클린룸, 음향 콘트롤 룸, 스튜디오

 

공기정화를 위한 실험실, 기타 사무실, 회의실, 강의실 등의

 

다양한 공간에서 악세스플로어를 필요로 하고 사용되어집니다.

 

accessfloor 구성은 위 이미지처럼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pedestal(base, column, head), stringer, panel 라고 되어있지만

 

현장에서는 우측이미지처럼

 

지주대 세트(베이스, 지주, 헤드), 프레임, 판넬 이렇게 부릅니다.

 

 

판넬의 구조는 위의 이미지와 같지만

 

판넬의 종류가 다양하기에 규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위의 판넬은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스틸콘 판넬의 구조입니다.

 

스틸 금형 안에 발포 콘크리트를 충진하였으며,

 

상단 마감재는 전도성 타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테두리는 흔히 '쫄대'라고 불리우는 PVC 엣지로 마감되어있습니다.

 

 

판넬의 종류도 재료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스틸, 우드, 알루미늄 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스틸콘 판넬은 스틸의 변형된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성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많은 종류들의 판넬이 더욱 많이 있지만

 

다음에 개별적으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기회에는 OA floor에 대해서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access floor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문의 사항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