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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플로어(Access Floor) 시공 - 보수 시공 현장카테고리 없음 2024. 4. 2. 17:07
안녕하세요.
엑세스플로어(Access floor) 전문 업체 라이노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말 드물게 24시간 직원이 상주해 있는 현장에
엑세스플로어 보수 시공 작업 입니다.
현장은 김포에 있는 OO 종합관제실 현장입니다.
이번 현장은 기존의 바닥을 교체하고 싶지만 중요한 장비들이
이미 엑세스플로어 위에 있어 일부분 보수 시공 현장입니다.
엘레베이터 양중이라 지게차로 가장 동선이 짧은 곳에 패널을 올려놨습니다.
1층 이상의 경우 엘레베이터나 호이스트가 현장에 없다면
시공비에 영향을 줍니다. 판넬이 장당 13kg 입니다.
작은 현장이라고 해도 100장이 들어가면 1.3ton 으로 양중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이러한 경우 사다리차를 이용해 양중을 하고 사다리차 진입도 불가한 현장은
별도의 인력을 고용하여 양중을 해야합니다.
엑세스플로어 위에 가벽을 세워 판넬을 뺄수 없는 상황입니다.
정~말 드물지만 타일팀이 별도로 전도성 타일 제거후 타일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직원들이 24시간 상주하는 현장의 보수 시공은
판넬 한장 한장 교체를 하면서 레벨을 맞추게 됩니다.
이번 현장에 사용된 패널은 610각의 스틸콘 패널입니다.
현재는 600*600 제품이 KS 인증 제품이였으나
과거 구분이 되지 않을 때에는 타일 기준 600각으로
판넬이 610*610 규격 제품들이 많이 시공 되었습니다.
보수 시공시에는 꼭 판넬의 규격을 한번더 확인하고 견적을 보셔야합니다.
호환이 안되는 제품이 있으며, 제조사별 금액도 조금씩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장은 공사일정 한번 잡기가 너무 힘든 현장이라
한번에 할때 최대한 꼼꼼히 깔끔히 진행을 합니다.
전실에 있는 타일도 모두 제거 후 재시공했습니다.
계단은 더욱 오래 사용하도록 보강을 엄청 잡아 놨습니다.
시공 전과 시공 후의 비교 사진입니다.
엑세스플로어 아래로 케이블이 엄청 많아서 기존의 부자재를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예전에 만든 부품들은 아주 튼튼하게 나온 제품이 많습니다.
하나 하나 교체 하여 아주 깔끔히 시공을 마쳤습니다.
이러한 현장은 현장의 직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빨리 시공을 마칠 수 있습니다.
한장 빼고 넣고 하는 작업이라 소음에 민감하지 않으시다면
천천히 여유롭게 일정을 잡으셔도 무방합니다.
엑세스플로어 판넬 교체와 전도성타일만 교체한 지점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깔끔하게 시공이 되어 저희도 직원분들도 아주 만족하였습니다.
엑세스플로어 자재 시공 현장 문의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