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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스후로아 계단 시공 - 평택 국제대카테고리 없음 2017. 1. 16. 18:54
안녕하세요.
시공에 감동을 더하는 선일 이엔지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좀 길 것 같네요.
악세스후로아 계단 시공 과정을 이미지로 설명하고자합니다.
전도성 타일 마감으로 스틸콘 판넬로 시공하였습니다.
벽을 기준으로 판넬을 깔고
이 후 지주와 프레임을 쫙~~ 깔아야하지만
각이 있는 계단시공이여서 한줄씩 맞춰갈 예정입니다.
4줄까지는 원판 작업이 이루어지고
그 다음 라인부터 하나씩 계단을 올려야 합니다.
이제부터 절단이 들어가야하기때문에
절단기를 셋팅 해놨습니다.
이런 식의 사선을 들어가는 절단에서는
작은 조각판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 부분은 많은 신경을 써서 지지대를 보강해줍니다.
악세스후로아 시공에 있어서 안전은 기본입니다.
일정한 각도로 절단을 하여
라인을 잘 맞췄네요~ㅎㅎ
이제 다음 단을 올려야겠죠~
센터에 기준을 잡아서 라인을 잘 맞춰줍니다.
지지대를 아랫쪽 판넬위에 세우는데
이때 지지대는 아랫쪽의 지지대와 수직으로 맞추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앞쪽의 마구리는 아직 고정을 시키지는 않고
간격과 각을 맞추기 위한 보조입니다.
악세스후로아 시공에서 각과 라인은 생명이죠. 군대처럼~
이제 라인을 맞췄다면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판넬 원장 시공을 이어나갑니다.
판넬위에 테입 바른거 보이시죠?
없어도 되지만 보다 꼼꼼함을 강조하였죠~~ ㅎㅎ
사선의 절단판 위에는 같은 각으로 똑같은 시공을 합니다.
아랫판을 자리고 남은 판을 사용하면 각이 맞아서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네요. ㅜㅜ
이제는 어느정도 시공이 다 되어가네요.
같은 작업을 계속 반복해 나갑니다.
여기서 달라지는 건 지주의 높이입니다.
악세스후로아 시공에서 낮은 지주의 시공보다는
높은 마감 높이의 시공에 더욱 집중을 합니다.
이제 윗 판넬 시공은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이제 마구리 작업이 남았네요.
마구리 작업 중입니다.
마구리 시 절단판은 아랫판과 윗판에 에폭시본드로
고정을 해줍니다.
마구리 작업이 끝나면
타공을 시작합니다.
보통은 타공을 한 판넬의 이동이 가능하기때문에
위치는 나중에 잡아주지만
이 현장에서는 이동이 가능한 판넬이 많지 않기때문에
정확한 위치에 타공을 하게됩니다.
출입구의 모습입니다.
시작은 낮았으나 그 끝은 높으리라~
총 4단의 계단 시공을 마치니 마지막 마감높이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이제 내려가기 위한 출입구 계단 시공을 합니다.
악세스후로아 시공에서 계단 시공도 안전에 유념하여
지지대를 많이 보강해줘야합니다.
계단 시공을 하기전 출입구의 마감높이로
전실을 먼저 시공합니다.
계단 시공은 앞서 설명을 했기때문에
과정을 생략하겠습니다.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마구리 작업을 끝내고
논슬립으로 마무리하는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었네요.
출입구 계단시공도 직각이 아니여서 절단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악세스후로아 시공에서 안되는건 없네요.
이로써 모든 시공이 마무리 되었네요.
전체 물량은 크지않았지만 시공시간은
4개의 방을 한 시공시간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계단형태의 시공을 생각하신다면
사전에 미리 알려주셔야 자재의 수량과 시공비가 정확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길었네요.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공에 감동을 더하는 선일이엔지 였습니다.